안녕하세요, Agent Duke 입니다. 

우리나라 KLPGA 장타 비거리 1위에 올라있는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 방신실 프로에 대해 소개하고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름: 방신실
  • 출생: 2004년 9월 25일 만 18세
  • 학력: 성균관대학교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 소속: KB 금융그룹
  • 신체: 173cm
  • 누적 상금: 355,830,000원
  • 우승: 1회 -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 주요 이력: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

 

아직 어린 나이지만 벌써 프로에서 우승을 맛본 대단한 골퍼입니다. 

2020~2022년까지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우리나라를 대표했었다.

프로에 입문한것은 2023년 투어 시드전에서 40위를 기록해 투어에 참가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에서의 첫 시작은 4월에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이다.

그녀는 첫날 67타를 기록하며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4위에 머물며 만족해야 했다.

첫 프로 상금으로 58,500,000원을 받게 되었다. 시작 부터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후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부진을 겪은 후 다시 집중해서

NH 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3위라는 좋은 기록을 만들어냈다.

올 시즌 정점을 찍은 순간은 E1 채리티 오픈이다! 종합 -9 언더파를 기록 1위를 했다.

정말 대단한 순간을 많이 만들어냈고, 그녀의 장기인 시원한 비거리로 모두를 압도했다.

그녀가 거머쥔 상금으로는 162,000,000원으로 아주 부러운 금액을 수령했다.

시작은 좋았음에도 8월 삼다수 대회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뭐 에이전트 및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다보면 선수들의 기복은 항상 존재한다. 

이런경우는 프로 1년차에 나올 수 있는 부분이고, 더운 날씨에 적응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마추어 일때 보다 프로에서는 더 높은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날씨나 주변 환경들에도

잘 적응하는 것이 좋은 프로가 되는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래도 시즌 전에 그녀가 밝혔듯이 올 시즌 목표로 정규 시드권을 목표로 했었다고 한다. 

이미 시드권을 확보 했기에, 욕심없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아직 너무 어린 선수이니 미래가 밝은 부분이 많다. 성실한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장거리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이기에

정확하고 제대로된 매니지먼트만 서포트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LPGA에도 진출 할 수 있다고 본다.

세계 무대에서 방신실 선수를 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지금까지 Agent Duke 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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